댄을 소개합니다
댄 리는 북버지니아 가정을 위협하고 있는 생계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버지니아 대표로 연방 의회에 출마했습니다. 그는 의료비와 주거비의 급등을 시작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생활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댄은 공직 생활 내내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고, 권력자들에게 책임을 묻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그는 정부와 국제 개발 분야의 최고위급에서 일했으며, 의료 서비스를 더 투명하고 감당 가능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회사를 창립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댄에게 이 일은 단순한 직업이 아닌, 매우 개인적인 사명입니다.
댄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노동계층의 한국계 이민자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의 부모는 자녀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기회를 주기 위해 두 개의 일을 병행하고 추가 근무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댄은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바닥 청소 일을 하며 학업을 이어갔고, 이후 백악관, 세계은행, 그리고 매사추세츠 주지사 민주당 비서실장의 수석 보좌관으로 일했습니다.
댄의 아버지는 소상공인으로 일하며 오랫동안 약을 아껴 쓰다 결국 심장 질환으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평생 간호사로 일한 어머니는 메디케어 혜택을 받기 전까지 보험이 없었습니다. 파킨슨병 진단을 받으신 후, 댄은 간병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댄을 만들었고, 너무 많은 사람들을 소외시키는 망가진 제도를 바로잡기 위해 그가 싸우는 이유입니다.
댄은 응급구조 자원봉사자(EMT)이자 남편이며,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성장한 지역 사회의 자랑입니다. 그는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공중보건학 석사와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습니다. 댄이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성취 중 하나는 아내 시유(Weisiyu)와 결혼하게 된 일입니다.
“우리는 한 세대 동안 겪어보지 못한 위협들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의 너무 많은 민주당 지도자들은 자리에만 있을 뿐, 제대로 맞서 싸우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피, 새로운 아이디어, 그리고 지금의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 비전을 가진 싸움꾼이 필요합니다.”
댄은 버지니아 제11지구 주민들이 일하는 가정의 삶을 직접 경험한 사람, 끝까지 그들을 위해 싸울 사람, 그리고 미국인들이 번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획을 가진 사람의 대표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믿기에 연방 의회에 출마했습니다.